답이 딱 나왔군요! 실무경력이 적어도 만 3년 이상은 되어야 시험 자체를 볼 수 있는 겁니다~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아쉽게도 나중을 기약해야 하는!
일단 취업부터 해서 경력을 쌓은 후, 해당 수준을 달성했을 때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시험과목
자격에 제한이 없는 2급과 3급 중 대다수는 2급을 봅니다.
왜냐구요? 3급보단 2급이 제일 높으니깐요~
1급
2급
3급
유통경영
물류경영
상권분석
유통마케팅
유통정보
유통물류일반관리
상권분석
유통마케팅
유통정보
유통상식
판매 및 고객관리
객관식 100문항/100분
객관식 90문항/100분
객관식 45문항/45분
급수별 시험과목 및 문항과 시험시간입니다.
사실 3급은 뭔가 그냥 맛보기용으로 경험삼아 보러가는 느낌?
2급부터는 본격적으로 유통관리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이 이뤄집니다.
5지선다형의 객관식입니다.
참고로 계산문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계산기 사용은 가능합니다.
단, 공학용이나 검색 기능을 탑재한 성능 좋은 계산기는 실제 시험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까 단순 계산 기능만 가지고 있는 쌀집 계산기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시험 시간표
이제 그럼 입실 및 필기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함꼐 확인해 보겠습니다.
1급
2급
3급
입실시간
09:00
09:00
11:10
본 시험시간
09:15 ~ 10:55
09:15 ~ 10:55
11:25 ~ 12:10
자꾸 무시하는 게 아니구요. 뭔가 3급은 이제 좀 열심히 풀어보자~
싶으면 금새 끝나는 것 같아요.
입실시간을 따로 적어드린 이유! 본시험 시작 시간에 맞춰서만
가면 된다고 느긋한 생각으로 고사장을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기 떄문입니다.
따로 입실시간까지 정해놓는 이유 분명 있습니다.
소란한 고사장 교실을 정돈하고 신분확인등의 절차를 거친 후
본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반드시 입실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정기 시험일정
인터넷 접수
시험일
합격자 발표
03. 22 ~ 03. 28
04. 14
05. 15
06. 07 ~ 06. 13
06. 30
07. 31
10. 11 ~ 10. 17
11. 03
12. 04
시험일정을 보니까 유통관리사는 대학생들을 싫어하나 봐요~
애매하게 방학을 비켜가서 중간 혹은 기말고사랑 비슷하게 일정이 짜여 있어서...
그나마 가장 편한 건 4월 시험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올해 접수가 가능한 11월 3일자 시험입니다.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고, 평소 마케팅이나 관련 수업을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크게 불편하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준비할 수 있어요
기타 응시와 관련 주요 사항들
합격 기준
매과목당 과락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시 합격입니다.
응시료 : 27000원
여타 다른 자격시험에 비하면 그리 비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볍게 생각되는 비용은 아니기 때문에 역시나 한번에 붙어야겠다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듭니다.
접수 방법
유통관리사 2급과 3급은 인터넷 접수를 통해 가능합니다.
그리고 1급은 방문 및 우편접수로! 아무래도 경력증명 서류 제출과
관련하여 서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이 2가지이기 때문인 걸로 보이네요
유통과 관련한 대표적인 종류로써 백화점과 편의점을 들 수 있어요.
특히 이중에서도 편의점은 거의 뭐 유통의 꽃이면서도 굉장히
많은 제품을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어서 유통의 끝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지인 중 한명은 롯데로지스틱스 들어가서 세븐일레븐 물류 들어가서
몇달 만에 힘들어서 떼려치고 나왔다는~)
뭐 유통과 물류가 하는 일이 엄밀히 말하면 다르겠지만 실제 업무를 보면
거의 거기서 거기라서 정말 업무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냥 겉모습만 보고 내가 유통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건 아닌지
얼마나 힘든 것인지 본인이 잘 알고 결정한 판단인지 다시한번 심도 있게 고민해 보세요.
위의 역량은 우리나라 편의점 업계 1위인 CU를 보유한 BGF리테일
대촐 신입 공채시 필수역량으로 제시해놓은 사항입니다.
유통과 관련하 자격에 대해 딱 이렇게 명시를 해놓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준비하는 입장에선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애매하게 막 우대만 해놓는다고 하면... 솔직히 안따도 붙거든요~
근데 사실 몇몇 업계를 제외하곤 아예 유통관리사를 필수역량으로
제시한 곳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고~ 라고 해야 하나요?
'우대'와 '필수'의 뜻을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만약 어학성적이 부족하다면 그것부터 하세요.
자격증은 필수가 아니라면 내가 실제 해당 업무에 대한 기초지식을
미리 배우고 싶다~ 라는 자발적 학습의지에 따른 공부가 아니라면 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결국에 실무에 가서 다시 다 배워야 하고 혼나는 건 매한가지거든요 ㅎ
현실을 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자격증 누가 더 많이 따나로
취업이 결정된다면 물론 당연히 하라고 말씀드렸겠지만 지원자체가 불가능한
기업들이 많다면 꼭 따시고, 굳이 아니라도 할 수 있다면,
관련 실무 경험을 하나라도 더 쌓고, 필수 스펙을 더 챙기는 것이 좋아요.
제대로 안해놓고 유통관리사 하나 있다고 취업될 수 있을까요. 유통관리사 취업은 어렵습니다.
유통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현재 지방대 상경계열 재학중인 4학년이고 유통업 근무, 특히 마트나 매장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어학점수는 워낙 약해서 현재 갖고있는 토익 750이상 올릴 자신이 없고 자격증을 준비하려합니다. 컴활1급, 유통관리사, 지게차자격증 3개중에 고민중인데, 어떤 자격증이 유통업취업에 유리할까요? 지금 드는 생각으로는 지게차자격증을 따놓으면 유통업 취업이 잘 안풀렸을 때 다른 진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지게차로 마음이 기웁니다. 셋다 큰 의미가 없는 걸까요? 현업 종사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셋다 의미
유통관리사 현실 댓글
물류 자격증 취업 현실에 대해서 알려준다. (물류관리사 현실 디시)
일단 관세사 미만잡이긴한데
왜 미만잡이냐면 물류 관세사 보세사 원산지관리사 지게차운전기능사말고 법적선임이 있는 자격증이 없음
나름 1티어라고 칭송받는 물류관리사도 법적선임은 지게차운전기능사보다 못하단말임.
근데 관세사는 너무 어려운 자격증인지라 패스 솔직히 관세사 하나만 따면 좋긴하지..
1티어
물류관리사 : 각종 대기업 중견기업 물류(유통)회사에서 내부적으로 가산점 있는 1티어 자격증, 한전 전기기사 자격증 가산점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비교시 당연히 물류관리사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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