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측정분석사 후기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환경측정분석사 난이도 및 합격률 정보도 포함된 글 입니다. 하단에 환경측정분석사 필기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기환경기사 합격 후기가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대기환경기사 실기 후기 (기출문제 pdf 포함)
대기환경기사 실기 후기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대기환경기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대기환경기사 실기 기출문제 pdf와 암기 자료도 올려두었습니다. 하단에 대기환경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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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측정분석사(수질분야) 합격 후기
환경측정분석사(수질분야) 10.2회차 합격 후기입니다.
오랜 시간끝에 환경측정분석사(수질)을 취득하였습니다.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필기시험을 2018년 11월에 응시했으니.. 최종 합격까지 1년이 넘게 걸렸네요...
제가 필기 시험 볼때는 그회차만 필기가 상당히 쉽게 나와서 어렵지 않게 합격했는데...
실기시험은 부분합격으로 불합격항목만 다시 시험에 응시하여 취득했습니다..
☆ 필기시험
필기시험은 최근에 매우 어려워요.. 제가 본 회차만 필기시험이 정말 쉬웠던것 같아요..
기출문제만 일주일.. 하루에 3시간정도 공부해서 합격했습니다.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 65점, 먹는물수질공정시험기준 70점, 정도관리 9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이때는 정말 기출문제만 봐도 합격할 수 있을정도로 난이도가 쉽게 출시되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주변에 환경측정분석사 취득하라고 지금이 적기라고 제가 권해서 시험보신분이 100분이 넘을텐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제말만 듣고 기출문제만 공부하셨다가 낭패보셨습니다.
공정시험기준과 정도관리 QA/QC로 공부하신분들만 합격하셨더라고요.. ㅜㅜ
☆ 실기시험
실기시험은 일반항목과 중금속은 한번에 붙고 유기물질은 떨어져서.. 부분합격으로 재응시해서 합격했습니다.
일반항목이야 원래 자주 접했으니 문제가 없었는데... 중금속과 유기물질은 장비 자체를 만져보지 못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운영회사이다보니 해당 장비를 가지고 있는 사업소들이 있어서 하루씩 방문해서 만져보고 연습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었네요..
일반항목도 인산염인이 나와서 고득점을 얻을수있었고요... 중금속은 한번 연습해봤는데... 희석만 잘하면 되는 항목이라서 그런지 쉽게 합격했습니다.
유기물질은 GC장비를 다루는 직원에게 한번 교육받았는데... 실기시험은 그런대로 치루었는데... 면접때문에... 3문제중에 한문제도 대답못해서...
1.25점이 부족한 58.75점으로 1차 불합격 후 2차에 81.2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정말 GC는 교육을 받지 않으면 검량선도 못그리겠더라고요... 이건 좀 혼자 독학으로 할수 있는 시험이 아니네요..
이제는 사업소 직원들 실기시험을 위해서 교육도 실시하는 수준이 되었지만요... ㅎㅎㅎㅎ
근데 이 시험은 여건이 안되면 정말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 같아요...
그리고 다시는 시험보고 싶지 않은 자격증이네요... ㅜㅜ 정말 힘들었어요...
네이버카페에 "환경 측정분석 실무" 라는 카페가 있는데... 분석사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면접과 필답에 관한 정보과 실기시험때 어떤 항목들이 어떻게 출시 되었는지 정보파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환경측정분석사를 취득하긴 했지만... 유용한 자격증은 아니에요...
환경부에서 의무고용 대상을 대폭 축소시키고... 무엇보다 관련 자격증으로 갈 수 있었던 측정대행업이 의무고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좀 무의미해진 자격증이 되어버렸네요..
뒤늦게 올려보는 대기환경측정분석사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갑자기 올려보고 싶어서 스을쩍 써보는
환경측정분석사 대기 합격 후기 리뷰해요...
필기는 한 번에 합격했고,
실기는 한과목 불합으로 두번 시험 끝에 합격하며
올해 7월 최종합격 했습니다 ♡＼(´▽ `)ノ♡
참고로 저는 환경 전공자이며
현재 GC/MS 분석하는 실무자입니다..:)
(자격증은 대기환경기사와 화학분석기사 있습니다)
* 설명이 매우 긴 포스팅입니다*
제가 필기시험 볼 때는 큐테스트에서 10회차 정도의 기출문제와 답안을 다운받을 수 있었어요
지금은 문제만 제공되고 답안은 미제공 되는거 같더라구요!ㅠ
기출문제에 오답도 많고 해설은 직접 대기환경기사 책이랑 분석사 책이랑 병행하면서 찾아봤어요 :)
그리고 성안당 책도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성안당꺼만 있었고
지금은 윙크나 예문사에서도 나왔던데 사용해보질 않아서 직접 서점가서 비교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책은 어디 출판사가 좋다도 있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로 정리된 책이 더 좋으니까요!
저는 전공자이긴 하지만.. 열공파이지 브레인파는 아니에요...
또 환경분야에서 일하지만 해당되는 분야가 아주 적고,
졸업한지가 오래되서 개념잡는게 은근 시간이 걸리더라구요?ㅎ (필기는 3주정도, 실기는 4주정도 공부함)
그래서 처음에는 1~2회차 기출문제를 풀고나서
문제 하나하나의 오답정리와 함께 개념부터 잡자! 했습니다.
예를 들어 20개 중의 15개를 틀려도 무조건 보기 하나하나의 개념을 놓치지 않고 오답정리 했습니다
(손가락 부러지도록요...)
그런 후에 기출문제을 풀어야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가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੭•̀ᴗ•̀)੭
총 3번정도 8~9개년도의 기출과 오답노트를 하였고
시험보기 3~4일 전에는 최근기출 2개년도를 풀고
가장 많이 틀리는 문제와 가장 많이 제출되는 문제를 체크하여 요점정리한 후 달달 외웠어요!
이 과정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ᕦ(ò_óˇ)ᕤ
요즘에는 더더욱 수험자가 증가하면서
시험이 어려워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출뿐만 아니라 개념을 잡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 기준으로 회사 다니면서도 열심히 하기도 했고
기출문제도 꽤 많이 맞춰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겠다 싶었는데
대기공정시험기준 50점
실내공기질공정시험기준 60점
악취공정시험기준 75점
정도관리 60점
왓....?? 평균 61.25 로 겨우 합격....(•ө•) 하하핫
더 더 열공했어야 하나봐요..ㅋㅋㅋ
필기를 붙고 나니까 실기는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첫 시간에 보는 과목은 상대적으로 실험실 파악도 안된 상태이고, 손과 몸이 덜 풀린 상태라 시간이 딜레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밴드에서 실험실 상황이나 실험 시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 꼭 찾아보고 가시는거 추천 드려요
(저는 과목별 초자기구가 나눠진 거 모르고 첫 과목 실험할 때 감점 당했습니다 ㅠㅠ)
분석사 밴드 꼭! 꼭! 가입하세요
또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회사 다니면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좀 더 수월하게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학원 등록을 했습니다 (시간과 돈을 맞바꾼셈이죠..^^..)
주말마다 한번씩 한달동안 총 4회 나갔는데요
일반항목 2회, 유기 1회, 중금속 1회씩 실험 해볼 수 있었습니다 :)
학원이 도움이 됐나요? 물으신다면
도움이 안됐다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큰 도움까지는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요즘에는 무료로 실습하는 곳도 많다고 하니까 학원 등록 전에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각 과목으로 얘기해드리자면
특히 일반항목의 경우는 4시간동안 막힘없이 진행해도 시간이 남지 않는 과목이라 시간활용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직접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지 트레이닝이 진짜 진짜! 진짜! 중요해요
일반항목이 첫 과목으로 걸리면 불합격률이 더 높다는 얘기가 있지요
실제로 저는 첫 시험볼 때 첫 과목이 중금속이었는데
일반항목만 똑 떨어져서 재 시험 친 후 최합했답니다,,,
(발색시간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비추해요)
그리고 유기항목의 경우는 8시간이 주어지긴 하지만
기기 러닝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공부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래야 기기 돌려보고 다시 찍을 수 있는건 다시 제조하여 분석하는 것이 이상적인 데이터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되니까요 :)
(밴드에 보면 최근에 어떤 조건으로 나왔는지 검색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제가 볼 때랑 시험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에 자세히 못 말해드릴 것 같아요)
중금속의 경우는 기기 사용법도 실험 전처리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헤헤
+) 세 과목 모두 중요한 점
이미지트레이닝
+ 시간 정해놓고 기출에 대한 서술형 답 쓰는 연습하기(Key word 위주로 쓰기)
이거 진짜 별 다섯개
분석과정에 대해 쓰셔야하는거 아시죠? 알고있는 답도 막상 풀어서 쓰려고 하면 쉽지 않으실거에요.
계속 연습해서 쓰다보면 간결하고 핵심있는 문장으로 만들어지니까 꼭 꼭 연습해보세요 :)
(또한, 키워드 중심으로 쓰는게 중요해요! 길고 짧고 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데이터 결과가 좋지 않거나 실수를 하더라도
내가 실수를 인지하고 있고, 이런 점 때문에 신뢰할 수 없는 결과를 얻었고, 이런 부분을 주의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상세하게 적으면 일정부분 인정되어 부분점수 받을 수 있으니 모든 상황에 대한 예비답안을 생각해가세요!
문장 만드는 연습이 실험시간 줄이는 핵심이에요!
(그리고 기기 사용하다가 에러가 뜬다거나 갑자기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사용을 못하겠으면 그냥 엔지니어 부르시고 시간 버리지 마세요! 그래봤자 1~2점 감점이라서 시간 아껴서 답 내는게 훨씬 중요해요! 본인의 경우도 엔지니어 한 번 불러서 감점 당했지만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대망의 구술형 시험(구술면접)
그냥 QAQC 핸드북 + 분석사 밴드 검색으로 얻은 기출
달달 외우는 수 밖에 없어요,,,
계속 업데이트 되는 밴드에서 알려진 기출문제 적고,,, 기출에서 파생되거나 비슷한 유형의 개념들은 모조리 적었어요 ㅠㅠㅠㅠ
신유형 구술형이 계속 생겨나는 만큼 더 공부해야죠 ㅠㅠㅠㅠㅠ
저는 밴드 검색하고 회사 동생이랑 바꿔도 보고 생난리를...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공부하고도 절반만 대답하면 거의 한번에 붙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삼분의 일만 대답해도 꽤 기대해볼만 하니까 무조건 실험에 올인하셔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진짜루!!!!! 무조건!!!!!
(저는 2차 구술볼 때, 3문제 중 1문제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는데, 실험을 잘봐서 겨우 커트라인 60점으로 합격했더라구요..ㅋㅋㅋ)
아직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의 환경측정분석사에 관하여..
처음 환경측정분석사를 준비하려는 때, 나는 이 시험에 도전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했다. 인터넷 검색 중 발견한 여러 기사들을 정리해 읽어보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본 결과, 수처리분야에서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자격증을 취득 시 "분석능력에 대한 증명+분석결과에 대한 신뢰도(정도관리)+향후 법적 의무자격증"의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환경부에서 내걸은 달콤한 유혹인 공무원 자격 특혜에는 사실 별로 눈길이 가지 않고 다만, 앞으로 이 자격증이 환경서비스업에 있어서 중요한 인적 스펙역할(입찰 등의 고려사항)을 담당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사실, 수질환경기사, 산업기사에도 공정시험법과목이 포함되어 있지만 정도관리에 관한 부분은 빠져 있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를 측정분석사 시험을 통해 해결한 셈이 된 것 같다.
수험서
수험서는 2011 개정판 이후(무조건 2011개정판 이후여야 한다. 측정항목의 정량범위, 정도관리 세부사항 추가 등 많은 부분이 개정되었다) 공정시험법과 QA/QC 정도관리 핸드북, 그 밖의 관련법규, 정도관리운영지침, 먹는물수질오염공정기준 등이 있다. 환경측정분석사를 준비하기 위한 수험서는 현재 존재하지 않고(자격시험이 시작된 해로부터 5년간 5회차의 과년도 뿐)위의 자료들과 기출문제를 토대로 공부해나가야 한다. 개인적으로 더 추천하는 자료는 수질환경기사 책이다. 2012년도까지 출간된 기사책은 가급적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공정시험법의 개정이 2011년에 이루어졌으나 기사수험서에의 개정내용 반영은 최근 13년도들어서야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기사서적으로도 환경측정분석사의 넓은 시험범위를 모두 커버하기는 불가능하나 기기분석과 일반항목 분석에 대한 요약정리가 매우 잘되어 있으므로 추천하는 바이다.
난이도
기본적 이론 공부만 마치고 바로 기출문제를 풀어보기 시작하였다. 1,2,3,4회차를 풀어본 결과 4회차의 난이도가 비교적 쉬웠으며 1,2회차는 상당히 어려운 수준으로 느껴졌다. 3회차는 중간 수준의 난이도를 보였다. 이 후 응시한 5회차 시험은 기존의 1,2,3,4회차 시험난이도에 비해 난이도는 낮아졌음을 알수 있었다. 물론, 노력이 부족하여 떨어지긴 했지만. 공정시험법은 가능한 모든 항목에 대해 두루두루 공부할 필요가 보인다. 출제범위 자체가 공정시험법 전체이며 2012년 이후 추가된 먹는물공정시험법은 다소 출제비중은 높지 않은 듯하였지만 지속적으로 늘려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주관식
환경측정분석사는 시험답을 공개할 때도 주관식 답은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때문에 과거회차의 표준답안을 찾기가 어려우므로 스스로 서적을 정리해 모범답안을 만들고 시험준비에 임하여야 할듯 하다. 주관식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할 것이 측정분석사 시험의 점수배점이 과목당 100점 만점에 70점은 객관식점수, 30점은 주관식 점수이다. 60점이 합격라인이므로 배점이 6점씩 들어가는 주관식시험에서 왕창 틀려버리면 합격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다.
시험 응시 후기
시험은 13년 여름에 있었던 5회차 시험에 첫 응시하였다. 공부기간은 1달,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공부했고 주말에는 5시간정도 공부했다.
객관식문제와 주관식문제로 평가를 받는데, 주관식 문제의 점수비중이 상당하고 난이도가 있었지만 서술형 주관식 문제에 대해서는 이의제기 신청도 많을 것으로 여겨졌다.
환경측정분석사 합격률 정보(11회 기준)
수질
시험인원 : 209 명 합격 76명 ( 36% )
분분합격 44명 ( 21% ) (일반항목 16명 , 중금속 38명 유기 12명 )
불합격 89명 (42.5% )
대기
시험인원 : 171 명 합격 36명 ( 21% )
분분합격 37명 ( 21% ) (일반항목 10명 , 중금속 31명 유기 13명 )
불합격 98명 (57% )
다음 글에서는 환경측정분석사 연봉 / 환경측정분석사 자격요건 / 환경측정분석사 시험일정 / 분석사 자격증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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