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회조사분석사 쓸모 가 있을까요? 사회조사분석사 1급 을 따면 어디에 취직을 하게 될까요? 사회조사분석사 취업 / 사회조사분석사 전망 / 사회조사분석사 현실 에 대해 총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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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쓸모 있을까? (취업정보 진로 현실 총정리)
디자인 계열 직무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준비하는 자격증 중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아직도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쓸모 가 있을까요? 이 의문에 답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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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조사분석사 2급 자격증 쓸모! (사회조사분석사 공기업 가산점)
요즘 취준생 중에서 자격증 한두 개 이상은 다 가지고 있을 거예요. 그만큼 어떻게든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적고 싶기도 하고, 남들 다 하니까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따게 된다고 생각해요. 이왕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직무와 상관이 있거나 취업에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걸 준비하는 것이 좋을 텐데요. 저는 공기업 채용에서 가산점이 있는 사회조사분석사2급 자격증을 준비했어요!
사회조사분석사는 빅데이터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수집, 가공, 분석, 활용하는 전문가를 뜻해요. 자세히는 몰라도 요즘 빅데이터 관련 분야가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어서 전문적으로 배워 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자격증 쓸모에 대해 제가 아는 대로 적어 보자면! 통계직 공무원 시험에서 7급은 3%, 9급은 5%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요. 통계직 준비하는 공시생들은 뭐 무조건 따야 하지 않나 싶고요. 학점은행제로 학위 취득을 준비할 경우 무려 18학점을 인정받아요.(3학점짜리 강의를 6개 듣는 거랑 동급...;)
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같은 공기업에서 채용이나 승진 시 가점이 있고요. 공기업 통계직렬 지원 시 역시 가점을 주거나 아예 필수조건으로 명시하기도 해요. 마케팅 관련 기업이나 리서치 쪽 회사들은 당연히 우대하고요. 이렇게 적고 보니 생각보다 쓸모가 많은 자격증이네요~
이 자격증이 인기 있는 이유는 취득 시 따라오는 유용함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채용에서 조금 유리해지려고 취득하는 데 6개월이나 1년씩 걸리는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거예요. 그 자격증이 취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거나 채용을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저 같은 경우 사회조사분석사 실기 최종 합격까지 2개월이 걸렸습니다. 대학교에서 통계 관련 수업을 들은 적이 없어서 인강으로 공부했고요. 전공자는 한 달 이내 컷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보통은 3, 4개월이면 충분히 딸 수 있을 거예요.
사회조사분석사 위상 (사회조사분석사 나무위키)
통계청, 공공기관 및 리서치, 마케팅 관련 분야 및 일부 회사에서 요구한다.
통계직 공무원 시험: 1급 취득시 6~9급 5%. 2급 취득시 8~9급 5%, 6~7급 3%
근로복지공단: 1, 2급을 채용 및 승진 가산점으로 활용한다.
서울대학교병원: 1급 취득시 5급 사무직 채용 우대요건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시 우대사항으로 활용한다.
한국관광공사: 전문직 통계직렬 지원시 필수조건이다.
자기만족 면에서도, 실제로 통계 패키지를 사용할 줄 안다면 다양한 데이터처리 및 일반인보다 조금 더 심화된 통계처리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통계를 활용하는 자격증이라는 측면에서, 몇 안되는 문과쪽 취업 자격증이라고 할 만하다. 컴퓨터와 데이터를 다룬다는 점에서 컴퓨터활용능력과 함께 준비하는 사람도 많다. 대학생 시절에 SPSS를 만져본 경험만 있다면 오래 준비하지 않고도 쉽게 취득할 수 있는 무난한 취업용 자격증에 속한다. 그러나 2021년 들어 난이도를 높이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유는 정보처리기사와 같이 합격률이 다른 기사에 비해 높기 때문. 작업형 부분이 개정되지 않겠느냐는 예상도 있다.
많은 이들이 컴활 1급과 사조사 2급을 비교하는데 단순 비교를 하기는 어렵다. 컴활은 굉장히 대중적이어서 정보도 많고, 접근하기 쉬운 MS Office를 사용하고, 상설시험이 있어 시험장 잡는 난이도가 사조사에 비하면 낮아서 불합격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다. 또한 특정 시험 난이도의 경우 정말 어렵게 나오면 답이 없을 정도로 어렵게 나온다. 또한 사조사2급은 정보가 많지도 않고 SPSS 자체가 일반인들에겐 접근성이 낮은데다 시험이 1년에 3번뿐인 데다가 응시료도 결코 저렴하지 않고. 실기시험 접수는 아이돌 티켓팅급으로 치열해서 부담이 크다. 최종합격하려면 시험을 총 3번(필기-필답-작업)쳐야 하고 필답형과 작업형 시험 사이의 기간이 일주일 언저리밖에 안 되는 극악의 스케줄은 덤이다.
빅데이터분석기사나 국가공인 데이터분석 전문가와 본격적으로 비교하자면 사조사2급 정도는 난이도가 낮은 자격시험이다. 이들은 시험범위와 사용 소프트웨어, 자격시험 운영목적 등에 이런저런 차이가 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비교해보자. 두 자격증이 본격적인 데이터과학 분야를 지향하는 반면, 사회조사분석사는 여론조사 및 시장조사에 활용될 데이터의 수집에 특화되어 있다.
사회조사분석사 이거 따면 뭐함?
통계 관심 있어서 이것저것 듣고있는데 나중에 분석쪽 가고 싶거든..?
근데 자격증에 사회조사분석사 있던데 이거 어떰..? 이거 따면 진짜 조사원이야..?
사회조사분석사 괜찮음? - 사회복지사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사회조사분석사 쓸모 디시)
교수님은 사복쪽은 얼마없다 하는데 여기 형들보면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음. 메리트가 클까? 조사론이랑 자료분석론 재밌게 들어서 이래나 저래나 도전을 해볼텐데 궁금해서!
다음 글에서는 사회조사분석사 응시자격 / 사회조사분석사 1급 후기 / 사회조사분석사 더쿠 반응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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