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뜨는 용접산업기사 난이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접산업기사 취업 정보, 용접기사 현실도 포함된 글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접산업기사 난이도
- 용접산업기사 실기 시험 난이도
용접산업기사 실기시험은 작업형으로 진행되며 TIG, CO2, ARK(전기용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난이도의 경우 개인차가 있겠지만, 용접공으로 해당 용접에 익숙하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TIG용접은 3T나 4T SUS 재질의 시험편을 용접하며 이면비드 산화방지를 위하여 뒷편에 세라믹을 붙이거나 지그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CO2 용접의 경우 9T나 6T(랜덤)의 카본재질의 시험편을 용접하며 뒤에 세라믹을 대고 용접합니다.
테스트는 엑스레이 확인합니다.
ARK(전기용접)은 9T나 6T(랜덤)의 카본재질을 용접하며 ARK용접에 익숙하지 않다면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작업시 자세도 평가요소에 들어가므로 1G부터 6G까지 모든 자세를 숙지하시고 시험에 응시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용접산업기사 필기 난이도
일단 용접산업기사 필기의 경우 기사 시험보다는 오히려 용접기능사와 연관도가 더 높은 편이고 용어나 개념도 그대로 가져가기 때문에 기능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득한 분들은 좀 더 수월하게 공부가 가능할 듯 합니다. 산업기사가 처음 준비 단계 이신 분들은 아무래도 기본 용접 용어나 개념과 친숙해지는 과정을 우선 거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아무래도 여러 가지 막히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고 생각보다 초반에 고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 부분을 어느 정도 해결하면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쉽게 진도를 나갈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용접산업기사 시험 난이도가 용접기능사와 특수용접기능사를 합쳐놓은 정도 수준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완전 기능사 시험 수준으로 생각하고 필기시험을 준비하시게 되면 실제 시험지를 마주하고는 당혹스러우실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계산문제의 경우에는 비중이 아주 크진 않지만 확실히 기능사 시험에 비해서는 까다로운 편으로 출제가 되고 있어요. 과락이 있다는 부분도 아무래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 용접산업기사 필기 시험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과년도 시험문제입니다. 실제 출제되는 문제들 중에 기존 과년도 문제에 겹치는 문제가 상당히 많고 특히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계산문제들의 경우 절반 이상은 겹치는 문제들이 출제가 되는 편이에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계산 공식과 답을 외우는 분들이 있는데 겹치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공식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알지 못하면 대입해서 풀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과년도 문제에 있는 계산문제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원리와 개념 부분까지도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용접산업기사 취업 정보 및 용접기사 현실
그래서
용접기사의 현실은 어떨까?
한 사이트에 따르면
용접기사의 현실은 아래와 같다.
1. 조선소 - 직장개념..일당직(시급)+월급직,
구직방법은 지역벼룩신문광고, 인터넷광고등으로 구한다고 한다.
2. 중소업체 - 직장개념, 시급, 탱크, 보일러, 기자재등
처우는 조선소랑 비슷하다고 하ㅕ,
각종 구직사이트와 인맥으로 구직한다고 한다.
3. 플랜트 현장 - 일당직, 일당을 월급으로 받는다고 한다.
주로 단기공사로 하며
객지로 일을 따라 움직인다고 한다.
이 경우 용접기사의 현실은 읽브으로만 움직인다.
자격증은 개나줘버린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엔 실력과 인맥으로 구직하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4. 대기업용접직 - 월급직, 평생직장이라고 불린다.
5. 해외용접 이민 - 호주, 캐나다등등 영어가 능숙하다면
월 700~1,500까지 번다고 한다.
참고로 용접기사의 실력은 최상급실력이어야만
저정도 받는다고 한다.
6. 개인사업체 - 소규모 용접가게나 자영업
아니라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물량으로 하도급업체를 운영한다고 한다.
아무튼
오늘은 용접기사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끝.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 및 합격률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용접산업기사 실기 도면, 용접기능사 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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